九日。
晴。工役如前。而基址之前面石築。諸族年少。身操版鍤。瞬息間登登告功矣。廣皐李相善以漁臺醮行便。歷來觀役而歸。
晴。工役如前。而基址之前面石築。諸族年少。身操版鍤。瞬息間登登告功矣。廣皐李相善以漁臺醮行便。歷來觀役而歸。
날 짜 | 1860년 3월 9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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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공사는 여전했으나 터 앞면의 석축을 일족의 젊은이들이 직접 판삽을 잡으니 순식간에 잘 다져 공을 아뢰게 될 것이다, 광고(光顧)의 이상선(李相善)이 어대(漁臺) 초행(醮行) 길에 들려 일을 살피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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