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 01권 > 1860년 > 2월 > 22일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8+KSM-WM.1860.4777-20160630.063210200002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0년 2월 22일 / 哲宗11 / 庚申
날 씨 구름 끼고 흐리다.
내 용
목수가 연일 재목을 재고 마름질하거나 잘라 문양을 넣거나, 톱으로 자르고 파내어 원형을 만들었다. 용마로, 서까래, 기둥, 말뚝 등이 순서대로 규격에 맞았으나, 신속하게 하는 바람에 기둥을 세울 도구를 없애버렸다.

이미지

원문

二十二日。
雲陰。木手連日栽〖裁〗度材木。或準斫取其文飾。或鋸斲制其方圓。棟桷楹杙。次第合度。而以爲從速了。刷竪柱之具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