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日。
雨。㫰日少雨之歎。今始快洽焉。自此而各家移秧之務方急。凡干看事之道。似不如前日。而各相勅戒。無亡懈怠矣。李敎榮李德榮來見役所。元邱南致和白來問。
雨。㫰日少雨之歎。今始快洽焉。自此而各家移秧之務方急。凡干看事之道。似不如前日。而各相勅戒。無亡懈怠矣。李敎榮李德榮來見役所。元邱南致和白來問。
날 짜 | 1860년 5월 4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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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비가 내리다. |
내 용 |
쨍쨍한 날에 비가 조금 내리는 탄식이 있었으나 이제야 비로소 흡족하여 이로부터 각 집에서 이앙하는 일이 급했다. 이에 일을 살피는 것이 지난날만 못한 것 같았으나 각기 서로 경계하여 태만함이 전혀 없었다. 이교영(李敎榮), 이덕영(李德英)이 역소(役所)로 보러왔다. 원구(元邱) 남치화(南致和), 백○○가 문안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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