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 01권 > 1860년 > 5월 > 4일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8+KSM-WM.1860.4777-20160630.063210200002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0년 5월 4일 / 哲宗11 / 庚申
날 씨 비가 내리다.
내 용
쨍쨍한 날에 비가 조금 내리는 탄식이 있었으나 이제야 비로소 흡족하여 이로부터 각 집에서 이앙하는 일이 급했다. 이에 일을 살피는 것이 지난날만 못한 것 같았으나 각기 서로 경계하여 태만함이 전혀 없었다. 이교영(李敎榮), 이덕영(李德英)이 역소(役所)로 보러왔다. 원구(元邱) 남치화(南致和), 백○○가 문안하러 왔다.

이미지

원문

四日。
雨。㫰日少雨之歎。今始快洽焉。自此而各家移秧之務方急。凡干看事之道。似不如前日。而各相勅戒。無亡懈怠矣。李敎榮李德榮來見役所。元邱南致和白來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