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晴。旱氣尤甚。峽中則全未移秧。而僅僅先移者。亦枯田苗亦難救。愁歎愁歎。木手去。故停役。
晴。旱氣尤甚。峽中則全未移秧。而僅僅先移者。亦枯田苗亦難救。愁歎愁歎。木手去。故停役。
날 짜 | 1860년 4월 27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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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가뭄이 더욱 심하다. |
내 용 |
골짜기 안에는 전부 이앙하지 못했으나 근근이 우선 옮겨 놓은 것 또한 전답이 메말라 구하기 어려우니 걱정스럽고 한탄스럽다. 목수가 갔기 때문에 일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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