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
晴。將以是日一村老人。以爲來遊云。而竟寂無聞。諸族合力。再付廚舍壁土。終日乃止矣。
晴。將以是日一村老人。以爲來遊云。而竟寂無聞。諸族合力。再付廚舍壁土。終日乃止矣。
날 짜 | 1860년 4월 23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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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온 마을의 노인들이 놀러 온다고 했으나 끝내 소식이 없었다. 친척들이 힘을 합해 주사(廚舍) 벽토를 발랐다. 날이 저물어서야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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