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日。
風。謁先祠。呂遇伯自渠家來。見仲翼書。呂遇文鄭承明徐知業在殷尙質。打量池下。來見一宿。時朝廷命停量田。四隣皆罷。而吾太守嚴督畢打之計。鄕大夫無一敢言者。
風。謁先祠。呂遇伯自渠家來。見仲翼書。呂遇文鄭承明徐知業在殷尙質。打量池下。來見一宿。時朝廷命停量田。四隣皆罷。而吾太守嚴督畢打之計。鄕大夫無一敢言者。
| 날 짜 | 1617년 2월 4일 / 光海9 / 丁巳 |
|---|---|
| 날 씨 | 바람이 불다. |
| 내 용 |
선사(先祠)에 배알하였다. 여우백(呂遇伯)이 그 집에서 와서 중익(仲翼)의 편지를 받았다. 여우문(呂遇文), 정승명(鄭承明), 서지업(徐知業), 재은(在殷), 상질(尙質)이 못 아래의 답에서 양전(量田)하고, 나를 보러 왔다가 하룻밤 잤다. 이때 조정에서 양전하는 것을 중지하라고 명령하여 주변 이웃 고을들은 모두 그만두었으나, 우리 태수는 엄하게 감독하여 양전을 마칠 계획인데 향대부들 중에 감히 말하는 자가 한 명도 없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