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
風。謁先祠。寄書李學可。送人慈仁縣場。貿墓事所用魚肉。近爲催科所侵。凡薦事每不能比時具物。誠緣誠薄故也。以租荒不貿而來。憫憫。只備家鷄。
風。謁先祠。寄書李學可。送人慈仁縣場。貿墓事所用魚肉。近爲催科所侵。凡薦事每不能比時具物。誠緣誠薄故也。以租荒不貿而來。憫憫。只備家鷄。
| 날 짜 | 1616년 10월 23일 / 光海8 / 丙辰 |
|---|---|
| 날 씨 | 바람 불다. |
| 내 용 |
선사에 배알했다. 이학가(李學可)에게 편지를 부쳤다. 자인현(慈仁縣)의 장에 사람을 보내어 묘사(墓事)에 쓸 어육을 샀다. 곧 납세 기한이 닥쳐, 조상들에게 받치는 일에 늘 때맞추어 물건을 갖추지 못하니, 진실로 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쌀은 흉년이어서 사지 못하고 와서 매우 답답하다. 단지 닭만 갖추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