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日。
謁先祠。行節祀參禮。午與希魯往他內重陽會。李可和以再昨往拜先生。時衆賓。皆知余之初來。深慚云云。此良心所發。乘月還堂。
謁先祠。行節祀參禮。午與希魯往他內重陽會。李可和以再昨往拜先生。時衆賓。皆知余之初來。深慚云云。此良心所發。乘月還堂。
| 날 짜 | 1616년 9월 9일 / 光海8 / 丙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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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선사에 배알했다. 절사 참례(節祀參禮)를 지냈다. 낮에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와 함께 다른 동네의 중양회(重陽會)에 갔다. 이가화(李可和)[이경배(李景培)]가 "이틀 전에 가서 선생께 인사를 올렸는데 이때 많은 손님들이 모두 내가 처음 온 것으로 알았기 때문에 매우 부끄러웠다."고 하였다. 이는 양심이 드러난 것이다. 달빛 아래 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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