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
晴。行時事。遣金善慶于泗濱。夕拜先生復書。書中有今日出賞蓮池之示。全安不遠。喜抃何極。得李以直書有云。先生近作寧川椒井之行。惟兄須一枉請止之語。
晴。行時事。遣金善慶于泗濱。夕拜先生復書。書中有今日出賞蓮池之示。全安不遠。喜抃何極。得李以直書有云。先生近作寧川椒井之行。惟兄須一枉請止之語。
| 날 짜 | 1616년 5월 28일 / 光海8 / 丙辰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시사(時事)를 지냈다. 김선경(金善慶)을 사빈(泗濱)에 보냈다. 저녁에 선생님의 답장을 받았는데, 편지 내용 중에 오늘 연지(蓮池)에 나가 감상하자는 말씀이 있었다. 온전히 편안한 것이 멀지 않으니, 기뻐하는 것이 어찌 끝이 있겠는가. 이이직(李以直)의 편지를 받았는데 이르기를, "선생님께서 근래에 영천(寧川)의 초정(椒井)에 행차를 하시려고 하는데, 형께서 모름지기 한번 왕림하여 그것을 멈추도록 청하십시오."라는 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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