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
行先妣忌事。流生自河還。得學可書。通文事削中學。自作誰咎。休恨。五四十無聞。惡名▣(薦)著於朝廷。亦可幸也。
行先妣忌事。流生自河還。得學可書。通文事削中學。自作誰咎。休恨。五四十無聞。惡名▣(薦)著於朝廷。亦可幸也。
| 날 짜 | 1616년 2월 16일 / 光海8 / 丙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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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선비(先妣)의 기제사를 지냈다. 유생(流生)이 하빈(河濱)에서 돌아와 학가(學可)[이종문(李宗文)]의 편지를 받았는데, 통문(通文)의 일은 중학(中學)에서 삭제한다고 하였다. 스스로 지었는데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한스러울 것이 없다. 4~50세에 알려짐이 없다가 악명이 조정에 드러나니 또한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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