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日。
氣愆。閔廷老來。慰書院事。仍言時變如此。不必定罰云。雖悔曷追。見鄭寧甫書。
氣愆。閔廷老來。慰書院事。仍言時變如此。不必定罰云。雖悔曷追。見鄭寧甫書。
날 짜 | 1615년 윤 8월 20일 / 光海 7 / 乙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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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기운이 불편했다. 민정로(閔廷老)가 와서 서원의 일을 위로하고 이어 이 같은 시변을 말해 벌을 줄 필요는 없다고 했다. 후회는 되지만 어찌 거슬러 가겠는가? 정영보(鄭寧甫)의 편지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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