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謁先祠。氣愆。以事出外。拜嫂氏。徐龍之斫膾以請。申慶漢爲都勸農。全太成爲督捕將。彼等肆惡至此。勢不料生。
謁先祠。氣愆。以事出外。拜嫂氏。徐龍之斫膾以請。申慶漢爲都勸農。全太成爲督捕將。彼等肆惡至此。勢不料生。
날 짜 | 1615년 윤 8월 17일 / 光海 7 / 乙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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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기운이 불편했다. 일 때문에 밖에 나갔다가 수씨에게 인사했다. 서룡지(徐龍之)가 회를 쳐 청했다. 신경한(申慶漢)이 도읍의 권농(勸農)이 되었고, 전태성(全太成)이 독포장(督捕將)이 되었다. 저들의 방자함과 악함이 이에 이르렀으니, 형세가 살 생각이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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