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日。
鷄鳴。行祀事。平明失禮。面責後。以濁亂校中之事。以某某人等。皆以永損。與希魯都諧甫拜先生。問亂由曰。前古未聞。此事將來。豈可更有乎。當曆告四隣官書院可也。時郭穉靜亦在。以故辭歸。冒夜還堂。【方餕時。渠父深入。】
鷄鳴。行祀事。平明失禮。面責後。以濁亂校中之事。以某某人等。皆以永損。與希魯都諧甫拜先生。問亂由曰。前古未聞。此事將來。豈可更有乎。當曆告四隣官書院可也。時郭穉靜亦在。以故辭歸。冒夜還堂。【方餕時。渠父深入。】
| 날 짜 | 1615년 8월 13일 / 光海 7 / 乙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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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계명(鷄鳴)에 제사를 지냈는데, 평명(平明)에 실례(失禮)를 면책(面責)하였다. 향교의 일을 혼탁하게 한 이유로 모모인들을 모두 ‘영손(永損)’하였다.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 도해보(都諧甫)와 함께 선생을 찾아뵈니 소란의 사유를 묻고, "이전에 듣지 못했다. 이런 일이 장차 어찌 다시 있을 수 있겠는가? 응당 사방의 관청과 서원에 두루 알리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다. 그 때 곽치정(郭穉靜)도 있었는데 일 때문에 돌아 갈 것을 아뢨다. 밤을 무릅쓰고 당으로 돌아왔다.【음복할 무렵 그의 아비가 쑥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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