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
謁先祠。送添昌山。以妹初度也。見孫興彦書。先生欲嘗銀唇云。故親到希魯家。察訪叔亦來。士綏以小小些事。相爲有言。親屬不幸之甚也。與徐龍之及年少輩及希魯親到馬。風亂水深。只得銀唇四尾。
謁先祠。送添昌山。以妹初度也。見孫興彦書。先生欲嘗銀唇云。故親到希魯家。察訪叔亦來。士綏以小小些事。相爲有言。親屬不幸之甚也。與徐龍之及年少輩及希魯親到馬。風亂水深。只得銀唇四尾。
| 날 짜 | 1615년 7월 29일 / 光海 7 / 乙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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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선사에 배알했다. 첨(添)[손첨(孫添)]을 창산(昌山)으로 보냈으니 누이의 생일 때문이다. 손흥언(孫興彦)의 편지를 보니 선생께서 은순(銀唇)을 맛보고 싶어 한다고 하였다. 옛 친구가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 집에 왔고 찰방 숙(察訪叔) 또한 왔다. 사유(士綏)[이응기(李應祺)]가 사소한 일로 서로 말다툼이 있었는데 친족 간에 매우 좋지 않은 것이다. 서용지(徐龍之)와 나이 어린 무리들, 희로(希魯), 친구와 함께 마연(馬淵)에 갔다. 바람이 어지럽고 물이 깊어서 은순 4마리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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