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旱。晩種盡乾。根耕亦枯。謁先祠。希魯來。金善慶進酒。爲我初度日。已過五日也。
旱。晩種盡乾。根耕亦枯。謁先祠。希魯來。金善慶進酒。爲我初度日。已過五日也。
날 짜 | 1615년 6월 27일 / 光海 7 / 乙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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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가물다. |
내 용 |
늦벼가 다 말랐고 그루갈이 한 것도 또한 말랐다. 선사에 배알했다.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가 왔다. 김선경(金善慶)이 술을 올렸으니 나의 생일 때문인데 이미 5일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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