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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615년 6월 12일 / 光海 7 / 乙卯
날 씨 개다가 비 오다가 하다.
내 용
물이 조금 생겼다. 선사에 배알했다. 김선경(金善慶)을 보내 선생의 병세를 물어보니 봉화(奉化) 이별산(李別山)의 침놓는 법이 매우 정교해서 즉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이무(李懋)의 답장을 보았다. 낙재(樂齋)[서사원(徐思遠)]의 제문을 짓고 만가(挽歌) 3수를 지었는데 마음이 매우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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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二日。
或晴或雨。水小生。謁先祠。遣金善慶問先生證勢。奉化李【別山】針法甚精。可速效云。見李懋答書。製樂齋祭文挽歌三首。心懷極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