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謁先祠。氣愆。在堂。四喩全不讀書。似無可成之理。前功可惜。四知來見去。治蔥圃。
謁先祠。氣愆。在堂。四喩全不讀書。似無可成之理。前功可惜。四知來見去。治蔥圃。
날 짜 | 1614년 2월 17일 / 光海 6 / 甲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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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선사에 배알하였다. 몸이 좋지 않았다. 당(堂)에 있었다. 사유(四喩)가 전혀 독서하지 않아 성공할 이치가 없어 보이니, 지난날의 노력이 애석하다. 사지(四知)가 와서 보고 가고, 파밭을 가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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