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
朝柳粹夫來見。主人設酒。吉仲輩皆不堪。午向府內。暫敍立之。雖小有言終吉矣。夕還堂。謁先祠。
朝柳粹夫來見。主人設酒。吉仲輩皆不堪。午向府內。暫敍立之。雖小有言終吉矣。夕還堂。謁先祠。
날 짜 | 1628년 4월 29일 / 仁祖6 / 戊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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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아침에 류수부(柳粹夫)가 보러왔다. 주인이 술을 차려주었다. 채길중(蔡吉仲) 무리가 모두 감당하지 못했다. 낮에 부(府)로 들어가 잠시 서립지(徐立之)와 이야기를 나눴다. 조금 말은 있지만 결국은 길할 것이다. 저녁에 당(堂)으로 돌아왔다.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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