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
晴。城主連三致書。諭以强起差定之文。雖病義不可辭。卽日入拜城主。
晴。城主連三致書。諭以强起差定之文。雖病義不可辭。卽日入拜城主。
날 짜 | 1627년 2월 26일 / 仁祖5 / 丁卯 |
---|---|
날 씨 | 맑다. |
내 용 |
성주(城主)가 연달아 3번이나 편지를 보내 억지로 일으켜 임명한다는 글로 유시하여, 병든 몸이지만 의리상 사양할 수 없어, 그 날로 들어가 성주께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