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未明馳向上枝。李謹思等餞其州伯未還。殊多憾也。李惟逴及年少五六輩皆來見。食後卽行。
未明馳向上枝。李謹思等餞其州伯未還。殊多憾也。李惟逴及年少五六輩皆來見。食後卽行。
날 짜 | 1626년 8월 14일 / 仁祖4 / 丙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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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미명에 상지(上枝)로 말을 달려갔다. 이근사(李謹思) 등이 고을 원을 전별하며 돌아오지 못했다. 매우 섭섭함 많았다. 이유탁(李惟逴)과 젊은이 대여섯 명이 보러 왔다가 밥을 먹고 바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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