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
謁先祠。行忌事。【妣】流生逆不向山。遽怒起撞之。此忿之不懲故也。仍書自警。
謁先祠。行忌事。【妣】流生逆不向山。遽怒起撞之。此忿之不懲故也。仍書自警。
날 짜 | 1615년 2월 16일 / 光海 7 / 乙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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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선사에 배알했다. 기제사를 행했다.【어머니의 기제사이다.】 유생(流生)이 명을 거스르고 산으로 가지 않아서 갑자기 화가 나 때렸다. 이는 내가 화를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이니 이에 써서 스스로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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