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日。
行望參。氣愆。起弘始向二水。正租二十三斗載去。【酒米】致齊。希魯午來。
行望參。氣愆。起弘始向二水。正租二十三斗載去。【酒米】致齊。希魯午來。
날 짜 | 1615년 2월 15일 / 光海 7 / 乙卯 |
---|---|
내 용 |
망참(望參)을 행했다. 몸이 좋지 않다. 기홍(起弘)이 비로소 이수(二水)로 갔는데 정조(正租) 23두를 싣고 갔다. 【술을 빚는데 쓰일 쌀이다.】 치제하다.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가 낮에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