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
水大生。朝後始晴。謁先祠。治二水之行。鄭寧甫免憂後。緣故未話慰杯。
水大生。朝後始晴。謁先祠。治二水之行。鄭寧甫免憂後。緣故未話慰杯。
날 짜 | 1625년 4월 16일 / 仁祖3 / 乙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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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을 먹은 뒤에 개다. |
내 용 |
물이 크게 불었다.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이수(二水)로 갈 채비를 했다. 정영보(鄭寧甫)가 우환을 면한 이후로 연고가 있어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 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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