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日。
終雨達夜。謁先祠。朝答都諧甫書。城主在京。【受由】呈辭監司。故玆問呈願留狀于備邊司事也。
終雨達夜。謁先祠。朝答都諧甫書。城主在京。【受由】呈辭監司。故玆問呈願留狀于備邊司事也。
날 짜 | 1625년 3월 20일 / 仁祖3 / 乙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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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종일 비가 내리더니 밤새 내리다. |
내 용 |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아침에 도해보(都諧甫)의 편지에 답장했다. 성주(城主)가 서울에 있었다.【말미를 얻은 것이다.】 감사에게 사직서를 올렸기 때문에 이 문제를 비변사에 보류해 달라는 장계를 올리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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