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日。
謁先祠。希魯入府。時城主有受由之行。而仍留不還之意。故掃境。人民立庭白活欲留云。
謁先祠。希魯入府。時城主有受由之行。而仍留不還之意。故掃境。人民立庭白活欲留云。
날 짜 | 1625년 2월 5일 / 仁祖3 / 乙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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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가 부(府)에 들어왔다. 그때 성주(城主)가 말미를 얻어 가는데, 거기서 계속 머물면서 돌아오지 않을 마음이었다. 그래서 경내를 청소하고 사람들이 뜰에 서서 머물러 주실 것을 아뢰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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