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
留。都慶兪來候。鄭鐩亦來候。朝後主人設酒。鄭去都亦將辭。氣甚不調。不得歸。而實亦歸。
留。都慶兪來候。鄭鐩亦來候。朝後主人設酒。鄭去都亦將辭。氣甚不調。不得歸。而實亦歸。
날 짜 | 1625년 1월 26일 / 仁祖3 / 乙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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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머물렀다. 도경유(都慶兪)가 인사를 왔다. 정수(鄭鐩) 또한 인사하러 왔다. 아침을 먹은 뒤에 주인이 술을 냈다. 정수는 가고 도경유 역시 떠나려 했으나 기운이 매우 고르지 않아 돌아 갈 수 없었다. 이실(而實) 또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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