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日。
朝雨雪。午晴。謁先祠。在堂。氣愆。聞鄭直夫捐世之音。人事可恨。
朝雨雪。午晴。謁先祠。在堂。氣愆。聞鄭直夫捐世之音。人事可恨。
날 짜 | 1614년 11월 5일 / 光海 6 / 甲寅 |
---|---|
날 씨 | 아침에 눈이 내리고 낮에 개다. |
내 용 |
선사에 배알 하였다. 당에 있었다. 몸이 좋지 않았다. 정직부(鄭直夫)[정장(鄭樟)]가 세상을 떠났다는[捐世 : 죽음의 높은 표현] 소식을 들으니 인간사가 한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