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日。
留。朝始拜姑母。氣似稍蘇。而人事漸不如前。可悶。與希魯慰寧甫以佩酒。洞人李挺邦及崔普來參。夕與希魯訪全君輔。痼亦向差矣。乘月還。
留。朝始拜姑母。氣似稍蘇。而人事漸不如前。可悶。與希魯慰寧甫以佩酒。洞人李挺邦及崔普來參。夕與希魯訪全君輔。痼亦向差矣。乘月還。
| 날 짜 | 1621년 12월 6일 / 光海13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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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머물렀다. 아침에야 비로소 고모님께 절을 올렸다. 기운이 조금 나아진 것 같았으나 인사(人事)가 점차 예전 같이 않아 걱정스러웠다.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와 함께 가지고 온 술로 영보(寧甫)를 위로했다. 동네 사람 이정방(李挺邦)과 최진(崔普)이 와서 참석했다. 저녁에 희로와 전군보(全君輔)를 방문해보니, 고질병 또한 차도가 있었다. 달을 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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