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日。
午陰灑雨。與旅兄同行。分路納室下。我入上枝。泥滑不可行。宿話謹思。以添改文事。請謹思往晉山。晉牧渠甚相切故也。
午陰灑雨。與旅兄同行。分路納室下。我入上枝。泥滑不可行。宿話謹思。以添改文事。請謹思往晉山。晉牧渠甚相切故也。
| 날 짜 | 1619년 11월 4일 / 光海11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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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낮에 흐리다가 비를 뿌리다. |
| 내 용 |
여헌(旅軒) 형과 동행하다가 납실(納室) 아래에서 헤어졌다. 내가 상지(上枝)에 들어서자 길이 미끄러워 다닐 수 없어 묵으며 근사(謹思)와 이야기를 나눴다. 첨(添)이 문부(文簿)를 고칠 일 때문에 근사에게 진산(晉山)에 가 줄 것을 청했다. 진주목사는 그와 서로 절친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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