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日。
謁先祠。氣愆。聞曺善伯除府伯。善人也。若來。人其蘇矣。無乃嫌於兩間往來。而不來歟。此人前時尤尊師吾先生者。渠出身萊門。萊門之人。出入先生者。甚厭之。渠則必不爾也。
謁先祠。氣愆。聞曺善伯除府伯。善人也。若來。人其蘇矣。無乃嫌於兩間往來。而不來歟。此人前時尤尊師吾先生者。渠出身萊門。萊門之人。出入先生者。甚厭之。渠則必不爾也。
| 날 짜 | 1618년 10월 30일 / 光海10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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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선사에 배알했다. 몸이 좋지 않았다. 조선백(曺善伯)[조응인(曺應仁)]이 부백(府伯)에 제수되었다고 들었다. 좋은 사람이니 만약 온다면 사람들의 삶이 아마 나아질 것이지만 아무래도 양쪽을 왕래한 것을 꺼려서 안 오지 않겠는가. 그는 앞서 우리 선생님을 스승으로 더욱 떠받든 자이다. 그는 정인홍(鄭仁弘)의 제자이나 정인홍 계열의 사람들이 선생에게 출입한 것을 매우 싫어하였으니 반드시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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