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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8+KSM-WM.1614.2726-20160630.065310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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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617년 11월 6일 / 光海9 / 丁巳
날 씨 저녁에 바람이 세게 불고 비가 많이 오다가 조금 뒤에 개다.
내 용
오늘은 서원에 머물렀다. 아침에 젊은이 몇이 강에 나가 한 자짜리 응어(凝魚) 2마리를 잡아서 회를 뜨기도 하고 굽기도 했다. 이때 여중익(呂仲翼) 원장이 술자리를 만들어 몇 순배 마셨고, 산의 사우(士友)들이 모두 와서 모였으니, 진엽(陳曄)[여회(汝晦)], 박충남(朴忠男)[성중(誠仲)], 방극성(方克成)[칙명(則明)], 구신립(丘信立)[경부(敬夫)], 장이원(蔣以愿)[근부(謹夫)], 한경기(韓景棋)[자유(子綏)], 진현(陳現)[숙승(叔昇)], 이성(李晟)[공부(功夫)] 등이었다. 한중온(韓仲溫)[순(諄)] 또한 친구인 노품관(老品官)인데 술을 가지고 와서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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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六日。
夕大風大雨。少頃晴。是日留院。朝年少數友出江。得凝魚盈尺者二。或膾或炙。時呂仲翼山長設酒數行。山士友皆來會。陳曄汝晦。朴忠男誠仲。方克成則明。丘信立敬夫。蔣以愿謹夫。韓景棋子綏。陳現叔昇。李■(誠)晟功夫也。韓仲溫諄亦知舊老品官。持酒來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