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日。
謁先祠。食早向泗濱。過拜提督叔氏。時自尙山來。得趙安仲金晦仲兩城主答書。卓午拜先生。時會友五十員。齋有司。暫設小酌。名之曰慰同苦。喜重成。【禮書焚於蘆谷後。今爲重成。】未暮罷。
謁先祠。食早向泗濱。過拜提督叔氏。時自尙山來。得趙安仲金晦仲兩城主答書。卓午拜先生。時會友五十員。齋有司。暫設小酌。名之曰慰同苦。喜重成。【禮書焚於蘆谷後。今爲重成。】未暮罷。
| 날 짜 | 1617년 5월 7일 / 光海9 / 丁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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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밥을 먹고 일찍 사빈(泗濱)으로 갔다. 제독숙(提督叔)에게 들러 인사를 했다. 상산(尙山)에서 와서 조안중(趙安仲), 김회중(金晦仲) 두 성주(城主)의 답장을 받았다. 정오에 선생을 뵈었다. 그때 50명의 벗들이 모였다. 재유사가 잠시 작은 술자리를 마련했다. 명목은 동고(同苦)를 위로하고 다시 성책(成冊)함을 축하하는 것이었다.【예서(禮書)는 노곡(蘆谷)에서 불탄 이후로 오늘 다시 성책되었다.】 저녁이 안 되어 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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