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
乍雨乍晴。姜而瑞安士休來話。終日消遣。安士休夜訪淸談。不下讀書。可感。
乍雨乍晴。姜而瑞安士休來話。終日消遣。安士休夜訪淸談。不下讀書。可感。
날 짜 | 1860년 7월 4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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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잠깐 비가 내리다가 개다. |
내 용 |
강이서(姜而瑞), 안사휴(安士休)가 와서 담소하며 종일토록 무료함을 달랬다. 안사휴가 밤에 방문하여 청담을 나누었는데 책을 놓지 않은 자이니 감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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