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月小
初一日【癸巳】。
雨。乍雨乍晴。往姜而瑞館。柳必申姜舜歌同話。泮村人冒雨奔慰於寺洞成服所。如此方可爲仕宦。可尙。
初一日【癸巳】。
雨。乍雨乍晴。往姜而瑞館。柳必申姜舜歌同話。泮村人冒雨奔慰於寺洞成服所。如此方可爲仕宦。可尙。
날 짜 | 1860년 7월 1일 / 哲宗11 / 庚申 |
---|---|
날 씨 | 비오다. 잠깐 비가 내리다가 개다. |
내 용 |
강이서(姜而瑞) 객관으로 가서 류필신(柳必申), 강순가(姜舜歌)와 함께 이야기 했다. 반촌 사람들이 비를 무릅쓰고 사동(寺洞) 성복(成服) 장소에 달려와 위문했다. 이와 같은 자들은 바야흐로 벼슬살이를 할 만한 자들이니 높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