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
雨。楊口宗丈生辰。邀請往參。聞城內怪疾大熾。死亡相繼云。危怖不可言。
雨。楊口宗丈生辰。邀請往參。聞城內怪疾大熾。死亡相繼云。危怖不可言。
날 짜 | 1860년 6월 16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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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비오다. |
내 용 |
양구(楊口) 종장(宗丈)의 생신이라 초대 받아 가서 참석했다. 들으니 성내(城內)에 괴질(怪疾)이 크게 성해 사망자가 이어진다고 했다. 두려움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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