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月大
初一日【庚申】。
晴。昌寧上來便。見家書。幸安。而從嫂氏瘴憂。終無差道云。可悶。
初一日【庚申】。
晴。昌寧上來便。見家書。幸安。而從嫂氏瘴憂。終無差道云。可悶。
날 짜 | 1860년 12월 1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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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창녕(昌寧)이 올라오는 편에 가서(家書)를 보았는데, 다행히 안신(安信)이었으나, 종수(從嫂)씨가 장병(瘴病)에 걸려 끝내 차도가 없었다고 하니 걱정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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