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
晴。陞補七抄。通讀被抄。而道年氏尙不來。可訝。申峴喜根來謁。聞家中安信。而未見書。可鬱。
晴。陞補七抄。通讀被抄。而道年氏尙不來。可訝。申峴喜根來謁。聞家中安信。而未見書。可鬱。
날 짜 | 1860년 11월 19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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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승보시(陞補試) 칠초(七抄)와 통독(通讀) 초초(初抄)가 있었다. 도년(道年) 씨는 아직 오지 않아 놀랄 만했다. 신현(申峴)의 희근(喜根)이 인사하러 와서 집안의 안신(安信)을 들었으나 편지를 보지 못해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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