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陰寒。孫富寧送衾子一件。禦寒。可感。聞鄭參奉基永以香祝入泮。往見。
陰寒。孫富寧送衾子一件。禦寒。可感。聞鄭參奉基永以香祝入泮。往見。
날 짜 | 1860년 10월 17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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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흐리고 춥다. |
내 용 |
손부녕(孫富寧)이 옷 한 벌을 보냈다. 방한복으로 감동되었다. 참봉(參奉) 정기영(鄭基永)이 향축(香祝) 때문에 입반(入泮)했다고 하여 가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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