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
晴。仲父主再朞奄過。白首替事之地。未得少紓。如新之痛。奈何。太白見於未地。
晴。仲父主再朞奄過。白首替事之地。未得少紓。如新之痛。奈何。太白見於未地。
날 짜 | 1860년 9월 29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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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중부(仲父)의 재기(再朞)가 어느덧 지나갔다. 백수(白首)에 번갈아 모셔야 하는 처지니 조금도 풀리지 않고, 새 것 같은 고통을 어찌하리오. 태백성(太白星)이 미지(未地)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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