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二日。
晴。見濟牧答書。欣慰。兼有三鍾饋。可感。法田便聞安信。可幸。而沴氣大熾云。
晴。見濟牧答書。欣慰。兼有三鍾饋。可感。法田便聞安信。可幸。而沴氣大熾云。
날 짜 | 1860년 8월 22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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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제주 목사(濟州牧使)의 답장편지를 보았다. 기쁘고 위로가 되었다. 아울러 3종의 궤(饋)가 있었다. 감동스러웠다. 법전(法田)에서 오는 인편에 편안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행이었다. 그러나 여기(癘氣)가 크게 성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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