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月小
初一日【壬戌】。
晴。傳曰當詣翼陵親祭矣。日子以念間。擇入二十日爲之。李雲瑞竟不起。此何氣數。慘惜無已。夜以感氣苦痛。成歡賻錢五兩。送于李正言在原治喪所。
初一日【壬戌】。
晴。傳曰當詣翼陵親祭矣。日子以念間。擇入二十日爲之。李雲瑞竟不起。此何氣數。慘惜無已。夜以感氣苦痛。成歡賻錢五兩。送于李正言在原治喪所。
날 짜 | 1860년 8월 1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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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전하기를 익릉(翼陵)에 나아가 친제(親祭)하는 날을 20일로 골라 들여 행한다고 했다. 이운서(李雲瑞)가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무슨 이런 운명이 있는가? 참담함을 그칠 길 없었다. 밤에 감기로 고통 받았다. 성환(成歡)의 부의 5냥을 정언(正言) 이재원(李在原)이 치상(治喪)하는 곳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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