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陰晴。申後肅謝。朴漢卿以沴氣。幾危僅甦云。可幸。鄭謙植復科。夜雨。
陰晴。申後肅謝。朴漢卿以沴氣。幾危僅甦云。可幸。鄭謙植復科。夜雨。
날 짜 | 1860년 7월 27일 / 哲宗11 / 庚申 |
---|---|
날 씨 | 흐리다 맑다. 밤에 비가 내리다. |
내 용 |
신시(申時)에 사은숙배하였다. 박한경(朴漢卿)이 돌림병으로 거의 죽을 뻔하다 살아났다고 했다. 다행스러웠다. 정겸식(鄭謙植)이 복과(復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