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경신서행일기 보총(庚申西行日記補聰) > 01권 > 1860년 > 7월 >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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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7+KSM-WM.1860.4721-20150630.0681102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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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7월 22일 / 哲宗11 / 庚申
날 씨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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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차(輪差)를 열고 칠석(七夕) 춘당대(春塘臺) 친림(親臨)의 부(賦)인 「순임금에게는 신하 다섯 명이 있어 천하를 다스리게 했다(舜有臣五人而天下治)」를 지었다. 백로(白露)였다. 삼하(三下)였다. 정직조(鄭稷朝) 생원(生員), 서경순(徐璟淳), 장호근(張皓根) 세 사람이 직전(直殿)되었고, 그 다음은 정기찬(鄭基贊), 박장로(朴長魯), 이태응(李泰應), 최준녕(崔準寧), 이유돈(李裕敦), 윤숙(尹橚), 안영중(安永重) 등 7인이 직부(直赴)되었다. 진사 이철연(李喆淵) 등 10인이 직부(直赴)되었다. 대회시(大會試)는 20인, 소과회시에는 30인이 상을 받았고 70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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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二日。
晴。設輪次七夕製春塘臺親臨賦。舜有臣五人而天下治。白露。▣(三)下【◘◘】鄭稷朝生員徐璟淳張皓根三人直殿。次上。鄭基贊朴長魯李泰應崔準寧李裕敦尹橚安永重七人直赴。進士李喆淵等十人直赴。大會試二十人。小科會三十人施賞。取七十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