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
乍晴乍雨。往壺洞。慰參判兄弟。訪蓮洞洪南原秉元。連山秉徫。尹持平鍾憲下鄕。作別。
乍晴乍雨。往壺洞。慰參判兄弟。訪蓮洞洪南原秉元。連山秉徫。尹持平鍾憲下鄕。作別。
날 짜 | 1860년 7월 11일 / 哲宗11 / 庚申 |
---|---|
날 씨 | 잠깐 비가 내리다가 개다. |
내 용 |
호동(壺洞)으로 가서 참판(參判) 형제를 위로했다. 연동(蓮洞)의 남원(南原) 홍병원(洪秉元), 연산(連山) 홍병위(洪秉徫)를 찾아갔다. 지평(持平) 윤종헌(尹鍾憲)이 하향하여 작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