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日。
謁先祠。在堂。朝後謁墓。行上旬祀如儀。是日適寒食而又丁日也。入堂餕禮。從兩叔及希魯皆會。臨別飮梅下。梅被惡風。未久憔悴。可憐。杏爛桃始。
謁先祠。在堂。朝後謁墓。行上旬祀如儀。是日適寒食而又丁日也。入堂餕禮。從兩叔及希魯皆會。臨別飮梅下。梅被惡風。未久憔悴。可憐。杏爛桃始。
| 날 짜 | 1604년 3월 7일 / 宣祖37 / 甲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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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당(堂)에 있었다. 아침을 먹은 뒤에 묘를 배알했다. 상순(上旬)의 제사를 의례대로 행했다. 오늘은 마침 한식이고 또 정일이었다. 당에 들어가 준례(餕禮)를 했다. 두 명의 종숙과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도 모두 모였다. 매화 아래에서 이별하며 술을 마셨는데 매화가 바람을 맞아서 오래지 않아 초췌해지니 가련했다. 살구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복숭아꽃은 비로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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