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
晴。謁先祠。在堂。讀小學。治楮。【納官。】夕族弟金而玉【聲振】以事來營。委訪陋止。與之語。多有雅度。佔畢先生之高孫。時從來巖〖庵〗門下。夜向希魯家。
晴。謁先祠。在堂。讀小學。治楮。【納官。】夕族弟金而玉【聲振】以事來營。委訪陋止。與之語。多有雅度。佔畢先生之高孫。時從來巖〖庵〗門下。夜向希魯家。
| 날 짜 | 1604년 2월 25일 / 宣祖37 / 甲辰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사당에 배알을 했다. 당에 있었다. 『소학(小學)』을 읽었다. 종이를 만들었다.【관에 납부할 것이다.】 저녁에 족제(族弟) 김이옥(金而玉)[김성진(金聲振)]【성진(聲振)】이 일 때문에 감영에 왔다가 일부러 내가 있는 곳에 왔다.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아름다운 법도가 많았다. 점필재 선생(佔畢齋先生)[김종직(金宗直)]의 고손(高孫)이다. 당시에 내암(來庵)[정인홍(鄭仁弘)]의 문하를 따랐다. 밤에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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