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日。
晴。朝郡親故。持酒皆來。午始登途。將夕逾馬嶺。吊成精甫。宿外次。奔哭兩喪次。號慕何極。
晴。朝郡親故。持酒皆來。午始登途。將夕逾馬嶺。吊成精甫。宿外次。奔哭兩喪次。號慕何極。
| 날 짜 | 1604년 1월 6일 / 宣祖37 / 甲辰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아침에 군(郡)의 친구들이 술을 가지고 모두 왔다. 낮에 비로소 길에 올라 해가 저물어 갈 때 마령(馬嶺)을 넘어 성정보(成精甫)[성안의(成安義)]를 조문하고 외차(外次)에서 묵었다. 성정보가 두 곳의 상차(喪次)에 분곡(奔哭)하였으니, 울부짖으며 사모하는 것이 어찌 끝이 있겠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