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日。
風寒。陪王考妣神主。將行。姑母夫以文祭餞告別。姑母感▩(淚)沾巾。從弟鄭守藩偕奉行。將夕入黃靑洞。暫行慰安祭。祭文在詩稿。
風寒。陪王考妣神主。將行。姑母夫以文祭餞告別。姑母感▩(淚)沾巾。從弟鄭守藩偕奉行。將夕入黃靑洞。暫行慰安祭。祭文在詩稿。
| 날 짜 | 1600년 1월 13일 / 宣祖33 / 庚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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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바람이 불고 춥다. |
| 내 용 |
왕고비(王考妣)의 신주(神主)를 모시고 떠나려고 할 때 고모부(姑母夫)[정세아(鄭世雅)]가 글로 전송제를 지내고 고별을 하니(글을 지어(제문) 제사를 지내고 전별하였으니) 고모(姑母)가 마음이 북받쳐 눈물로 수건을 적셨다. 종제(從弟) 정수번(鄭守藩)이 함께 봉행(奉行)했다. 저물녘에 황청동(黃靑洞)에 들어갔다. 잠시 후 위안제(慰安祭)를 행했다. 제문(祭文)은 시고(詩稿)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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