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日。
旱。希魯士綏來話。愼汝隣亦來。鱠池魚酌秋露。旋向希魯。林塘兩叔及徐伯裕來話。士綏以秋露進。醉吟一絶。答蔡靜應書。書院事也。
旱。希魯士綏來話。愼汝隣亦來。鱠池魚酌秋露。旋向希魯。林塘兩叔及徐伯裕來話。士綏以秋露進。醉吟一絶。答蔡靜應書。書院事也。
| 날 짜 | 1602년 7월 9일 / 宣祖35 / 壬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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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가물다. |
| 내 용 |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와 사유(士綏)[이응기(李應祺)]가 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신여린(愼汝隣)[신국필(愼國弼)]도 왔다. 못에 있는 물고기를 회치고 추로주(秋露酒)를 마시고 바로 희로의 집으로 향했다. 임당(林塘) 두 숙과 서백유(徐伯裕)[서승후(徐承後)]가 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유가 추로주를 내었고 취해서 한 절구를 읊었다. 채정응의 편지에 답했는데 서원의 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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