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日。
寒。謁先祠。向硏經。過見益甫。雖不出門。氣則尙完。進家鹿烹炙肉及三盃秋露。可以禦寒療飢。夕到院。擇仲病未入來。可恨。
寒。謁先祠。向硏經。過見益甫。雖不出門。氣則尙完。進家鹿烹炙肉及三盃秋露。可以禦寒療飢。夕到院。擇仲病未入來。可恨。
| 날 짜 | 1613년 11월 8일 / 光海5 / 癸丑 |
|---|---|
| 날 씨 | 춥다. |
| 내 용 |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연경(硏經)으로 가다가 익보(益甫)[곽재겸(郭再謙)]에게 들렸다. 비록 문을 나오지는 않았으나 건강은 그래도 완전해 보였다. 삶고 구운 개고기와 세 잔의 추로주(秋露酒)를 올렸으니, 추위를 막고 굶주린 배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저녁에 서원에 도착했다. 택중(擇仲)이 병으로 들어오지 않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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